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선(스타크래프트 2) (문단 편집) === [[스타크래프트 2/대규모 밸런스 패치|대격변 패치]] === [[스타크래프트 2/대규모 밸런스 패치#s-3.3|2차 대격변 패치]]에는, [[모선핵]]이 삭제됨에 따라 자유의 날개 시절처럼 모선을 연결체에서 직접 생산하도록 변경되었다. 광물 400, 가스 400, 인구수 8, 114초(보통 기준 160초)소요. 광자 과충전이 삭제되고 대규모 귀환이 전략 소환으로 바뀌었는데, 자유의 날개 때와는 달리 소환되기 전에 4초 정도의 대기 시간이 생겼다.[*c] [[스타크래프트 2/대규모 밸런스 패치#s-4.3|3차 대격변 패치]]에는, 시간 왜곡이 이동 속도뿐만 아니라 공격 속도도 감소시키도록 변경되었다. 또한 전략 소환의 명칭이 '''대규모 소환'''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나, 단순히 이름만 바뀐 게 전부.[*명칭] 제작진은 이 변경사항이 최종 사항이 아니라고 밝혔지만 3달의 밸런스 테스트 기간 동안 모선에 대한 변경 사항은 없었고, 이 상태로 굳어질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광범위 은폐장, 대규모 소환, 시간 왜곡''' 모두 유용한 기술이고 내구성도 튼튼한 편이지만 '''들어가는 자원에 비해 기대할 수 있는 게 너무 없다는 것이 문제.''' 2019년 초 기준, 테란전 극후반 싸움/ 프프전 8가스 싸움에서 이론상 대활약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두 상황은 프로와 아마추어 할 것 없이 거의 볼 수 없는 구도로, 테프전이나 프프전이나 할 거 없이 6가스를 짓기도 전에 승부가 갈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만 저그전에서는 활용가치가 꽤 높다. 무리 군주가 없는 저그 상대로는 집정관/고위기사를 보호하여 지상전에 큰 힘을 실어줄 수 있으며, 무리 군주를 준비하지 못한 저그에게 피니쉬를 날릴 수 있는 강력한 테크이다. 장기전에 돌입하면 프로토스는 전략 귀환과 대규모 소환을 적극적으로 활용, 지상군의 움직임으로 경기를 풀어가게 된다. 시간을 끌다가 업그레이드와 조합이 충분해지면 한타를 유도한 뒤 타락귀의 어그로를 끌고 산화하는 역할. 환류의 너프로 인해 폭풍함을 중심으로 하는 대치전은 리스크가 매우 커졌고 더 이상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문제의 시간 왜곡 능력 자체가 너무 좋지 못한 걸 알았는지, 2019년 11월 패치로 '''시간 왜곡을 설치하자마자 대기 시간을 3.57초에서 1.79초로 줄이고 시간 왜곡 안에 지상 유닛과 건물뿐만 아닌 공중 유닛까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상향'''했다. 그 외에 시간 왜곡의 색상이 변경되었고[[:파일:Time_warp.jpg|(변경 전 색상)]], 모선 유닛에게 영웅 속성을 추가하기도 했다. 영웅 속성이 붙음으로써, 유닛에게 영향을 끼치는 신경 기생충 같은 몇몇 능력에 면역이 되도록 패치를 한 것이다. '''또한 래더 유닛 최초로, 영웅 속성이 붙게 된 것이다.''' 물론 협동전에서는 이미 3.3패치로 영웅 속성이 붙어 있지만, 협동전 한정이자 생산 가능 건물이 없기 때문에 논외. 그러나 영웅 속성이 붙었음에도 ''' 그렇다고 모든 스킬에 면역이 된 건 아니기에''' 모선이 살모사, 밤까마귀, 고위 기사단 때문에 순식간에 녹아버리는 건 여전하다. 2023년 10월, ESL에서 주도한 대격변 패치에서 내구도가 낮아지는 대신 생산 비용, 시간이 감소하고 특수 능력이 쿨타임 기반으로 변경되었다. 은폐장은 영구 지속이 아닌 20초 동안만 지속되게 바뀌고 시간 왜곡은 풀마나 상태에서 두 번 쓸 수 있던게 무조건 한 번으로 제한되었지만 이동 속도가 증가하고 비용, 시간이 감소하여 이전보다 더 빠르게 모선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게임 내적으로는 다들 별 말 없이 넘어가는 분위기지만, 폭풍함의 크기 감소 패치와 함께 프로토스의 설정상의 위용에 비해 너무 초라해지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